위자드닷컴블로그에서 트랙백
웹 2.0 개인화 포털 위자드 닷컴(
www.wzd.com) 베타 서비스가
런칭했다. 나는
그 분의 블로그를 통해 슬쩍 알고 있었고 은근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였는데, 마침
그 분이 심심하면 오라고 불러서 슬쩍 오늘 아침에 들러서 밥까지 얻어먹고 왔다.
간단한 보도자료는
http://news.naver.com/news/read.php?mode=LSD&office_id=030&article_id=0000151037§ion_id=105&menu_id=105
인데, 한마디로는 기존 웹1.0에서 포털사이트에서 회사가 제공하는 틀에 맞춰 정보를 받는 다면 웹2.0 개인화 포털에서는 RSS등을 활용해서 자기가 직접 받고 싶은 정보만 골라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발상이다.
아이디, 암호, 이메일, 세줄만 입력하면 가입이 가능하니 직접 해보면, 재밌고, 광고도 없다.
특히 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것은, 블로그나 신문들을 모아서 매력적인 페이지를 직접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.
이런식으로 자기의 블로그를 포함하여, 보고싶은 블로그를 모아 페이지를 편집할 수 있는 것인데, 기존 RSS리더 들과는 사뭇 다른 편리함을 준다. 이렇게 쫙- 좋아하는 블로그들을 모아놓고 제목만 쫙- 볼 수 있으면 이래저래 돌아다니는 귀찮음이 달래질 것 같다.
뿐만아니라 한글자 한글자 입력할때마다 서버에 저장되어 다운 걱정이 없는 메모장, 스케줄러, 날씨 등의 위젯도 저런 페이지 중간 중간에 마음 껏 편집할 수 있어 자신만의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다.
차후에는 지금처럼 3단, 4단 뿐만아니라 윈도우 처럼 창 크기를 제멋대로 바꾸고 위치를 맘껏 조절하는 0단도 나온다고 하는데, 웹 상에서의 OS를 구현한달까, 하는 웹 2.0의 개념이 어느정도 와닫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.
덕분에, 나도 웹 2.0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. 더 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..
아직은 살짝- 부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, 유용하고 편리하게 쓰고 있을 테니, 위자드닷컴이 더 좋게 빨리 성장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. 마지막으로 오픈을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.